LinkedIn 이재호 페이지: #리더십 #교육과_코칭 #팀장 (2024)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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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혁신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콘텐츠는 정말 많다. 그리고, 회사를 운영하거나 큰 영향력이 있는 리더에게는 이러한 콘텐츠가 의미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위 관리자에게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예를 들어, K는 ‘과장’이다. K 위로는 부장님, 본부장님, 상무님, 대표님이 있다. 그리고, 당장 바로 위의 부장님만 해도, ‘시키는거나 잘 해’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이런 상황에서 혁신이 중요하다고 한들, 그것이 K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결국, 하위 관리자에게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필요하다. 혁신을 일으키고 싶을 때,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하다. 하위 관리자가 할 수 있는 범위의 혁신을 알려주거나, 상위 관리자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어야 한다.이것은 꼭 ‘혁신’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상위 관리자에게는 ‘무엇’과 ‘왜’만 알려주어도 되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인 방법은 그들 스스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하위 관리자에게는 ‘어떻게’가 중요할 때가 많다. 경험과 통찰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그들이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리더십 #교육과_코칭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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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적 고찰이 낳은 실증적 결과, 즉 모든 원칙, 규칙, 방법 등은 교리화될수록 점점 더 보편성과 절대적 진리를 결여하게 된다. 모든 원칙, 규칙, 방법 등은 필요한 경우 적용하기 위해 존재하며 이들의 적합성 여부는 판단의 문제일 뿐이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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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일요일 아침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제 브런치를 방문했길래확인해 보니 다음 모바일의 '틈'이라는 곳에 제 글이 소개되어 있네요.그런데, 마이온 토크에서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생각났습니다.그래서 그 글의 링크를 여기에 올려 봅니다.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에 관한 고민은 꼭 필요한 고민인데요.이왕이면 더 구체적으로 내가 할 일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글의 요약문만 따로 게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summary>시장 - 내가 하려는 일이 계속 필요한 일인지 생각해 보자.경쟁 -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경쟁의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 고민해 보자.제품 - 내가 하려는 일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자.전략 -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내가 특별히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 있을지 생각해 보자.역량 - 내가 가려는 길에서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내가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인지 따져 보자.비용과 성과 -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가늠해 보자.https://lnkd.in/g2TdKV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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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재호입니다.오늘은 꿈 얘기로 시작해 볼까요?저에게는 수십 년간 꾸던 나쁜 꿈이 있었습니다.귀신에게 쫓기는 꿈이었는데요.꿈속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가,갑자기 주변에 사람이 다 없어지고 그 녀석이 나타나는 거죠.그러면 저는 도망을 가고, 그 녀석은 저를 쫓아오는 꿈이었습니다.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 그런 꿈을 잘 꿨죠.그러다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 번 마음을 먹었습니다.‘도망가지 말고, 쫓아오는 그 녀석의 얼굴을 마주 보자. 그리고, 어쩌라고?라고 말해 주자’그래서 실제로 몇 번, 꿈속에서 저를 쫓아오는 녀석(귀신)을 기다렸습니다.그리고, 얼굴도 대면한 적이 있는 것 같아요.신기한 것은, 그 이후로는 한 번도 그런 꿈을 꾸지 않았다는 겁니다.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아도 쫓기는 꿈을 안 꾸게 되더라고요.사실, 저를 쫓아오던 귀신은 제 무의식이 그려낸 환상이죠.제가 대면한 것은 저 자신의 무의식이었고,저는 그런 무의식에게 ‘어쩌라고?’라고 말한 겁니다.그러자 무의식은 더 이상 그런 꿈으로는 저를 괴롭힐 수 없음을 알게 된 거죠.그리고 포기한 것 같습니다.불안, 공포, 두려움, 분노, 이런 것들은 물론 외부 요소에 의해 자극받기는 하지만,결국은 나 자신이 만들어 내는 정서죠.그래서 그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이그런 정서를 통제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간단히 얘기하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ㅎㅎ얼마 전 고운 토크클럽에서 이주호 (Philip) 님이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직장을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고 싶으신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구라고 생각해 정리한 것들 중에 그런 내용이 하나 있더라고요.‘피플웨어’라는 유명한 책에 있는 문구입니다.“우리에게는 여전히 공동체에 속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다. 우리 시대의 복잡한 진실을 말하자면, 대다수 마을은 우리의 욕구를 더는 충족시키지 못한다. 대신 우리가 공동체를 발견할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일터다. 있다면 말이다…”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일터가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현대 사회는 어떤 면에서 공동체가 해체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여러 커뮤니티가 존재하지만,사람들이 모여서 정서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유기체를 형성한다는 느낌보다는독립적인 존재들이 필요에 따라 모여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그래서 ‘공동체’보다는 ‘모임’에 가까운 것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공동체의 결여’가 현대인이 느끼는 ‘소외감’의 근원이 아닐까도 생각하고요.그런 면에서, 요즘 링크드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 상당히 흥미롭기도 합니다.때로는 ‘필요’에 의해서, 때로는 ‘정서’에 의해서 연결이 이루어지는데,어쩌면 ‘온라인 공동체’라는 것이 형성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과거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었지만,대부분 커뮤니티 활동과 개인의 삶이 분리되어 있었죠.그런데 링크드인에서는 삶과 깊숙이 연결된 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역시 ‘일’이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일까요?생각해 보면 전통적인 공동체도, 일터가 모여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현대 사회에서 공동체가 해체되기 시작한 것은 일터가 흩어지면서 발생한 것 같은데,링크드인이 다시 일터를 연결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언젠가는 저도 그런 공동체를 형성하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아니,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또 길어졌네요. ㅎㅎ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ㅋ마지막으로 어제 저녁에 먹은 Sunny Yun (윤연선) 님의 또떡 사진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3~4인분이었던 것 같은데 아들과 둘이서 다 해치웠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1촌_신청을_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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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Gayoung Park 님 줌 강연을 들었습니다.저는 예전부터 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회사에서도 17년 동안 콘텐츠(게임)를 만들던 사람이고,지금 개인적으로도 콘텐츠(글)를 만들고 있죠.그래서, 강연 제목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어제 신청하고 오늘 오전에 들었습니다.강연을 시작하면서 '저는 본질만 얘기합니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말 그대로 본질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강연이었습니다.본질은 많이 얘기되는 것이고, 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생각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사례가 흔하지는 않습니다.게임만 해도 '재미'에 집중하지 않고 'BM'에만 몰입하는 게임들이 많죠.그래서 본질을 이야기하는 가영님 강연이 반갑기도 했고요.본질에 집중해서 성과를 만들어 낸 이야기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끊임없이 가치를 전파하고,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시는 것을 보면서,세상에는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 끝도 없이 많다는 생각도 했네요.아무튼 상당히 좋은 내용이었고, 말씀도 워낙 잘하셔서다음에 또 Gayoung Park 님 강연이 있으면 다른 분들도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팅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좋은_강연을_들으니_기분이_좋네요#마침_비도_그쳐서_공기가_상쾌합니다#1촌_신청을_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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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깃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을 때는 타깃이 평소에 접하는 매체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양육과 관련된 책을 디자인할 때 대상 독자의 디자인 기호를 모른다면 타깃이 평소에 어떤 책, 유튜브 채널, 잡지, 웹 사이트를 보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면 디자인 방향이 명확해질 거에요."- 시부야 료이치, '일 잘하는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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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ting the conditions for a successful negotiation.#negotiation #communication #leadership

    Things to prepare before negotiating link.me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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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회사 행사에서 작성했던 글입니다.>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지만, 프로그래머만큼 끊임없이 학습해야 하는 직업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새로운 기술의 등장 속도만큼이나 우리가 이미 익히고 있는 기술은 빠르게 낡은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프로그래머의 길에 들어선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대체로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을 습득하는 것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지식을 교환하고 전파하는 것의 중요성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현생 인류보다 우월한 육체를 가지고 있던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에게 멸종 당한 것은 현생 인류의 언어 능력이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 개인에만 머무르지 않고 조직 내부에 고르게 전파되어 갈 때 조직은 강해집니다. 비단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도 지식의 교환과 전파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들, 커닝험 같은 프로그래밍 계의 고수들 등 높은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과 지식을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생하고, 자신의 지식과 견해는 더 견고하고 완벽한 것이 됩니다.회사가 더 큰 회사로 발전하고 여러분이 더 훌륭한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기 위해서, 각자의 지식과 견해를 교환하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의지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지식과 견해를 상대방에게 명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야기한 것과 상대방이 이해한 것이 다르다면 커뮤니케이션은 개인과 조직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란에 빠뜨리게 됩니다.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수단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말과 글입니다. 그 중에서도 말은 한 번 뱉어내면 사라지는 일회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글은 계속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하는 연습이야 말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됩니다. TR은 개개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하나의 과업으로 여기지 말고,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런 기회를 통해 좀 더 넓은 분야의 기술에 관심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다들 바쁜 와중에도 TR에 진지하게 임해주어 감사 드리며, 말을 하듯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커뮤니케이션 #성장 #지식과_견해의_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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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재호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카페에 글 쓰러 나왔습니다.원래는 아내가 광교 카페거리의 카페를 추천해서 가려고 했는데,가보니 문을 아직 안 열었고, 12시에 연다고 하네요.그래서 일찍 여는 인근 다른 카페로 이동했는데,현충일 휴무인 듯 하네요.할 수 없이 또 조금 떨어진 투썸플레이스로 이동했습니다.내가 투썸 가려고 광교까지 왔나 싶었지만,여기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글 쓰기 너무 좋네요.저는 천성이 게으른 사람입니다.아무것도 안 하고 뒹굴거리는 걸 아주 좋아하죠.여건만 허락하면 한달 내내 뒹굴거리는 것쯤 식은 죽 먹기입니다.그런데, 할 일이 너무 많네요.마지막으로 뒹굴거려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납니다.그래서, 바쁜 게 좀 지나가면 하루 정도 뒹굴거리려고 벼르고 있습니다.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모든 사람을 OO님이라고 부릅니다.이런 호칭 문화를 이미 십 수년간 유지하고 있죠.처음에 약간 혼선도 있었지만, 지금은 잘 정착되어 있습니다.직장 생활 처음 시작하는 신입도 대표이사에게 그냥 OO님이라고 부릅니다.그러다보니 저는 OO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익숙합니다.직급을 뒤에 붙이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죠.그래서 링크드인에서도 대체로 이름+님으로 링친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보통은 팀장님, 실장님, 대표님을 붙이기 때문에 제가 OO님이라고 부르면들으시는 분이 어색하실지도 모르겠네요.이런 사정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저를 부르실 때도 그냥 ‘재호님’이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직장인에게 꿀 같은 휴일이지만,현충일이니 전쟁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고통을 당한 분들을한 번 정도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그럼 저는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몰입하겠습니다.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1촌_신청을_환영합니다#그래도_투썸이_있어서_다행이다#꼭_한_번_마시고_사진_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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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Tish Haag

Birthday: 1999-11-18

Address: 30256 Tara Expressway, Kutchburgh, VT 92892-0078

Phone: +4215847628708

Job: Internal Consulting Engineer

Hobby: Roller skating, Roller skating, Kayaking, Flying, Graffiti, Ghost hunting, scrapbook

Introduction: My name is Tish Haag, I am a excited, delightful, curious, beautiful, agreeable, enchanting, fancy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